★ A형 간염이란?
★ A형 간염에 대해서 -- 어린이집, 유치원 간염이라고 알려진 간염
A형 간염바이러스( hepatitis A virus)의 경구 감염으로 인한 염증성 간질환
바이러스성 간염의 하나로 A형 간염바이러스가 주로 경구적 경로로 감염되어 발열·권태감·구토·설사·황달 등 급성간염의 증세를 나타낸다. 유행적으로 발병하기도 하여 유행성간염이라고도 한다.
대부분 공중위생 상태가 나쁜 경우에 잘 생기며, 감염자와의 직접적인 신체 접촉을 통하여 올 수도 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배설물을 잘 관리하여 이에 오염되지 않도록 반드시 손을 청결하게 씻어야 한다. 또 A형 간염바이러스는 85℃에서 1분간 끓이거나 물을 염소처리하면 제거되므로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 후 약 4주의 잠복기가 경과하면 식욕부진·오심·구토·소화불량·설사 등의 증세와 피로감·무력감·발열·두통 등의 전구 증세가 나타나고, 이어 황달이 나타난 뒤 서서히 임상 증세가 호전되어 황달이 소실되면서 회복된다. B형·C형·D형 간염과 달리 만성으로 이행하지 않으며, 일단 A형간염에서 회복되면 후유증이 남지 않고 평생 면역을 얻게 된다. 기저 간질환이 없는 경우 전격성간염으로 진행하는 일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사망률이 0.12%~2%로 낮다.
특별한 치료법은 없다. 백신은 2세 이상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연령에 따라 용량이 달라지고, 초기 접종 후 4주가 지나면 항체가 형성되어 효과를 나타낸다. 총 2회 접종해야 하며, 1회 접종 후 6~12개월이 지나면 1회 더 접종한다. 면역은 20년 이상 지속된다.
A형간염은 개발도상국에 토착화되어 있어 대부분 어렸을 때 전혀 증세가 없거나 경미한 감염증을 보인 후 면역을 획득하게 되어 선진국에서 드물게 발생한다. 국내의 경우 환경위생이 개선됨에 따라 항체 보유율이 낮아져 청소년이나 성인이 된 후 감염 증세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A형간염 백신의 종류에 따라 1세 이후부터 맞는 백신도 있고, 2세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한 백신도 있으며 성인용으로는 하브릭스( GSK 백신 , http://www.gsk-korea.co.kr/veb )를 팔뚝에 맞고 6개월 후 1회 추가접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