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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질환

살인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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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19 10:10
조회
5004

제주에서 발생한 이른바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가 16일 숨진 가운데 이 환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서울ㆍ부산ㆍ대구ㆍ전북 등 전국 5곳에서 5명의 '살인 진드기' 의심 환자가 보고됐습니다.

이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제주에서 과수원을 경작하며 소를 기르는 강 모씨(73ㆍ서귀포시)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유사한 증세로 제주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전 숨졌습니다.


강씨는 지난 6일 제주시 한마음병원에 입원했다가 체온이 39도까지 오르는 고열과 함께 설사ㆍ구토 등 SFTS 증세를 보여 8일부터 제주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는데. 제주대병원은 10일 강씨 혈액을 채취해 국립보건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살인 진드기 의심환자 사망 - 살인진드기 물린자국 사진



이어 전병률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립보건원의 조사 결과가 다음주 중반께 나올 예정"이라면서도 "바이러스 분리에 실패해 결과가 아예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의료기관 등을 통해 SFTS 의심 환자로 신고된 사례가 모두 5건이라고 밝혔는데. 이들은 발열ㆍ구토ㆍ설사 등 대표적 SFTS 증상을 보이는 동시에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거나 환자 본인이 진드기에 물렸다고 주장하는 경우로 이들 중 2명은 증상이 가벼워 퇴원했지만 2명은 중증 상태로 아직 입원 치료 중입니다.

이어 SFTS는 산과 들의 풀숲에 살고 있는 진드기의 일종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중국에서 첫 사례가 보고됐으며 현재 산둥성ㆍ랴오닝성 등 11개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에서도 올해 1월에 이 질병에 의한 첫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현재 5명의 희생자가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5월 국내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SFTS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해당 질병은 항바이러스제나 백신 등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대증요법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치사율이 12~30%로 비교적 높으며 잠복기는 6일~2주에 달합니다.

이어 현재로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 방법으로 특히 작은소참진드기 활동 시기인 5~8월에 산이나 들판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풀숲에 들어갈 때에는 긴 소매나 긴 바지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며 야외에서 집에 돌아온 뒤에는 즉시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하영은 전문의는 "SFTS는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인체 감염 경로는 명확하게 규명돼 있지 않다"며 "SFTS 증상은 피로나 식중독등 다른 원인으로 발생할 수도 있어 감별해내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야외 활동 후 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을 보이면 가까운 병ㆍ의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중증 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은, 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참진드기에 물린 후에 사람에게 전파되는 질환으로, 들판이나 풀 숲 활동 6일-2주 이내에 열, 기침, 구토, 멍이 드는 증상으로 시작해서 심한 경우 의식을 잃게 됩니다


 


예방법은 피부노출을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긴 옷을 입고, 야외 활동할 때 곤충 기피제를 뿌리고 , 활동 후에는 즉시 씻고, 옷을 세탁합니다, 그리고 풀 숲에서 용변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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